Adele - Lovesong (Cover of The Cure)-(Tabernacle in London) 마약






원곡이 좋아서...
암튼 여기저기 올 오브더 월드, 돌아다니면 아델 목소리 안나오는 곳이 없음.
근데 들어도 들어도 좋고, 항상 술 마시면 아델 노래는 항상! 항상! 부른다.
내가 안 불러도 누가 어디선가 부르고 있어.
아니면 아침에 일어나서 흥얼거리고 있거나, 뭔가 친구랑 얘기하다가 끊기면, 심지어 클럽에서도 믹싱해서 틀어준다!
심지어가 뭐야, 놀라울 일도 아니다.
아델을 볼 날이 있겠지. 내가 마지막으로 공연 확인했을 때는 감기걸려서 공연 다 취소했을 때였는데 다 나았겠지?
아델, 빨리 낳아~~


 




몸무게를

재 본지가 한 두 달은 넘은 거 같소.
그러고보니 뭐 오래된 건 아닌데. 궁금하네.. 내 생각에는 좀 빠진 거 같은데 빠졌다면 얼마나 빠졌을까..
운동을 안하니까 뭐... 많이 빠지진 않았겠지.
좀 내 인생이 자리를 잡으면 운동을.. 해야겠다고....
아 몰라, 그래도 얼마전에 수영을 해서 기분은 좋았다. 뭐, 바다에서 한 거지만. 내내 실내 수영장에서만 하다가 짠 물 지대로 먹으니 우웩.. 왜 이렇게 짜!!! 물이 더러울 수록 더 짜다. 당연한건가.
암튼 눈도 따끔거리고 소금끼때문에 찝찝하고..
바다에서 수영하면 뒤처리가 영 아니 좋아서.. 근데도 신나서 접영을 하려고 해 보았으나 많이 가지는 못했습니다.
가까운 곳에 있던 아저씨가 나보고 상어같다고 했음 하하 할 수 있는 영법 다 써먹었눼~~
또 하고싶다~ 역시 수영이 최고여!!!

날씨가 추워지니 운동하러 나가려면 손이 차가워 지는데.. 그렇다고 벌써부터 장갑을 낄 수는 없는 일이고..
뭐 오늘은 딱히 춥지도 않았지. 더웠어. 뜨거운 태양이.
좋았는데 탈까봐. 뜨거운 나라에 있다보니 해가 아주그냥.. 아오.. 내 이마가 지글거리고 있는 게 느껴진다.
선크림을 다 써서 급하게 듣도 보도 못한 가게에서 샀는데 오우 볼록스.. 이게 뭐야!!
기름이 장난이 아니다, 사실 진짜 버터를 바르는 느낌? 냄새조차도 뭔가 달달한 냄새가 나고요.. 바르는 순간부터 끈적끈적 아주그냥~
그걸 바르는 내 모습을 본 친구는 제발 그거 버리자고 하는데, 나는 뭘 사고 마음에 안든다고 그냥 버리고 그러는 사람이 아니에영.
결국에 다 써간다. 크크크 오늘 아침에도 바르는데 그 동안은 그냥 맨손으로 바르다가 오늘은 붓으로 펴 바르는데 내 붓이! 내 붓!!
내일 또 발라야지.. 야무지게 발라야지! 이번주는 계속 더울거라고 하더만요..


한동안 일을 안하다가 내일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기대반 짜증반.
긴 시간을 하는 건 아니라 다행인데.. 매니저가 제발 정상적인 사람이었으면 좋것구만유.

빨래 해야하는데.. 며칠동안 생각만 계속하면서 쌓아두다가 오늘 또 자리를 빼았겼어!! 내일 꼭 할거야! 해야해!

아 맞다, 내가 전에 쓰던 번호를 해지하고 왔는데.. 그 번호를 다른 사람이 쓰나보다. 아이팟 카카오톡에는 전 번호로 등록되어 있는데 친구추천에 하루하루 그냥 모르는 사람이 수두룩.
거기다가 단체 채팅? 뭐 그런거 초대되고 짜증이 퐉!!
뭐 그 사람도 짜증나겠지만.. 내가 신용카드 쓴 내역이 그쪽 문자메세지로 가나보던데.. 오늘 그거 해지하고..
내 번호를 계속 쓰고 싶었는데 못 쓰겠네 이젠.. 근데 내가 친구들과 채팅한 거 그 사람도 볼 수 있으려나?
내 친구 말로는 그 사람이 내 친구한테 약간 장난질을 해서 사실 내 기분이 꽁기꽁기한 상태.. 왜 내 번호 쓰냐고!!!!!!!
별로 중요한 번호는 아니다만....


really? because, I don't think so.

거리는.. 너무도 중요하다. 가끔은 아닐때도 있다. 그런데.. 그래도 중요하다.
억지로라도 자주 보게되면 그 억지시간만큼의 애정이 싸인다. 그렇다.
정말 페이스북으로만, 핸드폰 문자질로만 애정이 쌓일 수 있을까?
아, 이렇게 말하는 순간 문자질과 메신저로만 신뢰와 사랑을 나누는 관계가 있다는 게 생각이 났군.
에씨, 어쨌거나. '결국'이라는 말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결국, 이라는 건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말이다. 결국이라는 건 너무 결과적이다. 그 결과가 죽음이라고 하면.
모든 관계가 결국, 끝나는거지. 누구에게나 끝은 있다. 는 말과 상통한다.

오. 와!! 좋은 현상이다. 뭔가를 찾았다! 얼마만이지? 얼마만에 내가 잃어버린 걸 찾은거지!! 찾았어!!!



너무 오랜만에

들어와서 그런지 글 쓰기하는 버튼? 이 어디있는지도 한번에 못 찾았음.
오른쪽 상단에 있는 거 누르고 들어왔는데 내가 원래 이렇게 썼었나?

암튼 바빴던 건 전혀 아니고 마음이.. 마음이 바빴다. 근데 또 지겨울 정도로 한가하기도 했다.

다음주, 아니 이번주에는 스페인을 가는데.. 내가 생각하는대로 움직일 수 있을까가 걱정.
사실 나는 내가 여행하는 걸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닌 거 같기도하고.
태생이 게을르고 집순이라 고생하는 거 싫어하는데 간다고 또 빨빨 돌아다닐까.. 싶고.

영화를 안본지 너무 오래되었는데 사실 보고싶지도 않고. 원래 밥 먹을때는 꼭 티비를 틀어놓고 봤는데 요즘엔 그냥 밥만 꾸역꾸역 먹는다. 무한도전은 절대 안 빼먹고 꾸준히 보고있는데 이번주는 그냥 그랬다.
그리고 여건이 좀 안좋아서 축구를 잘 못보고 있고요. 

그리고 내가 두려워하는 편견이 많이 생기고 있다. 누구보다 사람 만나는 걸 싫어하니까 대상은 한정되어있고, 그 와중에 또 나누니까 사람에 대한 편견은 엄청나게 만들어내고 있는중. 특히 나라에 대한.
뭐 어쨌거나 절대 변하지 않는것은 일본은 진짜 뭐든 엿같다는 거? 그건 별로 바꿀 생각도 없고.ㅋㅋㅋ

책도 어쩜.. 이렇게 안볼까... 나는 프랑켄슈타인을 영구시리즈에 나온 괴물로 처음 접했고 그 이후로는 정보를 들은적도 없어서 몰랐기에 책을 샀는데, 사실 또 그 이유는 아니고 굉장히 싸게 똥종이 버전으로 팔길래...ㅋㅋㅋ
근데 한 두장은 읽었나? 뭔 말인지 모르겠고 좀 어려워서 가방에 넣어놓고만 다니다가 그 마저도 무거운 거 같아서 빼버렸다.
그러다가 침대 옆에 놔뒀는데 다른 신문들과 잡다한 종이 쪼가리들로 어느정도 섞여서 쌓이니까 지저분해 보여 아예 안 보이게 넣어버렸다가 어제는 날씨가 또 느무느무 좋기에 공원에 가서 읽으려고 몇 문장 보다가 카메라 배터리가 다 닳은 걸 생각해내고 충전한다고 컴퓨터 켰더니 또 딴짓하게 되고 그래도 시간은 아직 많이 남았다는 생각에 미루고 미루다가.. 또 교통카드 충전 안한 게 생각나서 그냥 동네 공원으로 가야지.. 하고 활동 범위를 좁히고, 내가 생각했던 그림을 바꿨더니 의욕도 한참 사라지고.. 배도 고프고? 뭐 그래서 결국에는 집에 있었고, 책도 안봤다.

내일은 뭐 좀 알아보러 나가야하고, 나간김에 책좀 사자! 싼 거 사지말고 그냥 읽을 거 사자!!!!
날씨야 제발 좋으려무나.. 햇빛을 너무 못봤어......
근데.. 데미안이랑 백년동안의 고독 살거다..ㅋㅋㅋㅋ 그냥 집에 있는 거 가지고 올걸 절대 안 읽을거라고 안 가지고 왔더니...
나는 책이나 영화나 무조건 공신력있는 것만 보기때문에 어제 또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갑이라고 생각하는 책들 검색해봤다.
그래봐야 나는 데미안, 백년동안의 고독임. 암만해도.ㅋㅋㅋ

그리고 아까 잠시 담배피다가 생각한건데, 스페인 가기전까지 3일동안 미친듯이 스페인어 공부를.. 정확히는 복습을 해야겠다.
애들이 말하는 말을 알아는 듣겠는데 뭔 뜻인지 전혀 모르겠어.... 알아듣는다는 말은 얘가 뭔 단어랑 무슨 문장을 말하는 진 알겠다는 말이다. 뜻이 아니라...ㅋㅋㅋㅋ 께빠사? 꼬모 에스따스? 이런 거 밖에 말로 못하겠고..ㅋㅋㅋ digame 뭐 이런것도 듣고는 그게 뭔 뜻이었지? 물어봐야 하고.. digame는 말해줘. 뭐 이런뜻임. 머리속으로는 diga는 말하다의 명령형이고 me는 나에게 라는 뜻인데.. 이러면서 의식의 흐름.... 에휴.
역시 외국어는 욕부터 기억나고.. 욕은 들어도 안 까먹어요 또. 사람들이 인사말보다 그런 말을 더 많이 해서 그런가봐.


파폭인가 크롬인가 쓰면서 저절로 즐겨찾기 동기화되는 프로그램을 쓰고있었는데 내가 뭔짓을 했는 지 모르겠지만 거의 다 지워졌다 이씨 더월드에는 제대로 남아있는데 이거 어찌 동기화를 해야할까?


소셜 네트워크를 안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다.
근데 어쨌거나 친한 이들에게 내 소식 좀 전하고 싶을때는 마땅한 게 그거밖에 없고.. 그래도 어쨌거나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과 꾸준히 얘기할 수 있는건 이거이기도 하고. 복잡한 심정.. 근데 또 오늘 아델이 부른 노래 영상 보니까 올리고 싶고.
근데 왜 올리고 싶을까?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고 싶은거? 이걸 좋아할 만한 사람은 그래봐야 몇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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